♣。아름다운 음률 개인 연주*~♣/♬聲 波 손형식님 색소폰 연주방 111

새벽기차(손형식)

새벽기차(손형식)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 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

[테너] 눈물의 술 ( 심수봉)

눈물의 술(테너Am).mp3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 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말 하지 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 수 없는 ..

[테너] Autumn Leaves

Autumn Leaves (손형식 ) 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 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 I see your lips, the summer kisses The sun-burned hands I used to hold 떨어지는 낙엽이 창가를 떠도네, 붉기도 하고 황금색도 띄는 가을의 낙엽들, 거기에서 나는 당신의 입술을 보네, 그리고 여름의 키스를, 내가 항상 감싸안곤 하던, 햇볕에 ..

[테너] 철없는 아내

철없는아내.mp3 1.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믿고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후렴)~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아내 2. 애당초 너와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믿어주마 돌아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