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률 개인 연주*~♣/♬산다랑 박경호님 색소폰 연주방 124

[테너] 광화문 연가 /색소폰.산다랑

광화문 연가 /색소폰.산다랑 이젠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 갔지만 덕수궁 돌 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

[테너] 동백아가씨 - 색소폰.산다랑

동백아가씨 - 색소폰.산다랑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처서 울다 지처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

[테너] 해운대 엘레지 / 색소폰.산다랑

해운대 엘레지 / 색소폰.산다랑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

[알토] 지울 수 없는 정/색소폰.산다랑

지울 수 없는 정/색소폰.산다랑 사랑이 무엇이길래 정이 무엇이길래 긴 긴 세월 하루같이 두눈가에 이슬 맺히나 세월 가면 잊혀 진다고 그 누가 말을 했든가 아니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이야 아아 지울 수 없는 것은 정 사랑이 무엇이길래 정이 무엇이길래 떠 난 당신 못잊어서 그리움에 잠 못 ..

[테너] 상처[조용필]색소폰.산다랑

상처[조용필]색소폰.산다랑 젖어있는 두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는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

불효자는 웁니다/색소폰.산다랑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북망산 ..

알토] 해운대 엘레지/색소폰.산다랑

색소폰을 그대에게.. 해운대 엘레지/색소폰.산다랑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 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2.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다물..

[알토] 전선야곡/색소폰.산다랑

♬ 전선야곡/색소폰.산다랑 ♬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 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 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