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오신 줄 압니다
다녀 가신 줄도 알고 있습니다
바쁘신데
힘드신데
피곤하신데
쉬러 오신 줄 압니다
댓글 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마음 알고 있습니다
찾아 와 주신 발걸음은
이미 관심과 사랑인 줄 알고 있습니다
잠시 들려 주시는 마음
올려 주시는 많은 마음의 선물
그냥 오셔도 좋습니다
그냥 다녀만 가셔도 행복 합니다
다녀 가실 때 행복함을
조금이라도 느끼셨다면
그 느낌 그대로 오랜 인연 맺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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