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음악산책 ···♣/♬개인 여자가수 가요음악♬

찻집의 고독/심수봉

무정애환 2010. 12. 16. 13:21


 

♡...한잔의 Coffee처럼 ...♡

 

하루에 한잔의 Coffee 처럼 허락되는 삶을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픈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 날 인가 ?

 

빈잔으로 준비될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터져오르는 꽃망울 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오르는 한 잔의 Coffee 처럼 우리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마시며 살고 싶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