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에도 뿌리가 도라지만할 것 같지요?
수북하게 무리지어 있습니다.
아공~ 잎사귀랑 뿌리 끊어질까봐 마늘케는 호구로 땅을 뒤집어서 켔답니다.
김장용 고들빼기는 뭐니뭐니해도 뿌리가 실해야 씹는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끊어진 뿌리로 하얀진액이 흐릅니다.
시골가기전에 시장에서 4천원하던 고들빼기가 김장시즌이라고 5천으로 올랐다네요. 재배도 없어서 못판단고하니 역시 인기몰이 중인가봅니다.한단 구입해서 비교해봅니다.
작은놈들은 따로 골라내어 새으로 무쳐보고요^^
냉이도 향이 얼마나 좋고 부드러운지 다음주엔 냉이캐러 갑니다.땅이 얼기전에..~~
달래는 알이 얼마나 실한지요^^ 역시 가을은 결실의 계절입니다.
고들빼기를 생으로 무쳐서 새콤달콤 쌉싸르하게 ...밥도둑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늘 건강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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