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영상 아름다운·고운시

왠지, 저도 모르지요

무정애환 2011. 2. 5. 01:22

 
 
 

                                                             
                                                             왠지, 저도 모르지요 / 부용  
                                                             당신을 뵈올때면..
                                                             가까이 다가 서기도 했었고
                                                             뒤로 물러 서기도 했었는데
                                                             당신께 저는 어떠했는지요?                                                    
                                                             당신 곁 멀리 멀리 떠나려면
                                                             어느새 당신이 그리운데도
                                                             당신 곁 가까이 있지 못함은
                                                             왠지 저도 모르지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지금은
                                                             당신의 미소만 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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