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머리카락 *솔잎향 이범준* 오늘이란 삶을 있으려고 잠자리에 들며 내일이란 삶을 깊이 생각하며 깊은 잠이 들려고 한다. 누군가 옥외 난간 문을 두드리면 나를 잠에서 깨우는 임 바람에 너울너울 춤을 추면 같이 논 일자 네 오라는 임은 오지 않고 어느새 머리에는 흰 눈이 쌓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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