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 ‘플레이보이’ 창업주, 60세 연하와 6월 결혼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창업자이자 올해 84세의 휴 헤프너가 60세 연하 여친과의 결혼식 날짜가 확정됐다. US메거진 등의 외신은 23일(이하 현지시간) "헤프너와 그의 여자친구 크리스탈 해리스(24)가 오는 6월 18일 '플레이보이 맨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헤프너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헤프너의 대저택 '플레이보이 맨션'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헤프너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 크리스탈에게 9만달러(약 1억원)짜리 약혼반지를 선물해 화제가 됐었다. 한편 헤프너는 지난 2009년 `플레이메이트` 출신의 부인 킴벌리 콘래드와 이혼했으며, 해리스와 결혼하면 세 번째 결혼이 된다. 1953년 플레이보이를 창간한 헤프너는 2001년에는 자신의 대저택 `플레이보이 맨션`에서 여자친구 3명과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US매거진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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