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그리움의 여울목

무정애환 2011. 4. 10. 11:47

      ◈그리움의 여울목◈ 혜암(慧庵) 손정민 새벽을 뒤척이는 날에는 초라하게 야윈 내 몸뚱어리를 짓누르며 바짓가랑이 사이에서 숨바꼭질하는 봄 향기에 취해 몸살이 날 것 같은 잠재의식을 잠시나마 잠재우고 싶어서 양팔이 아프도록 근육운동을 한바탕 해보지만 그리움은 어둠의 긴 터널 속을 헤어나질 못한 채 세월을 탓하는 듯이 훌쩍훌쩍 눈물을 흘리면서도 사랑을 노래하며 출렁출렁 물결 치듯 춤을 추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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