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코토 노기쿠토 와타시부네 - 히가와 키요시
[あの娘と 野菊と 渡し舟] - 歌手 : 氷川きよし (신곡)
[그 처녀와 들국화와 나룻배]
作詞 : 水木れいじ 作曲 : 水 森 英 夫 번역 : 규야
1.
와스레나이데토 코유비오 카라메
忘れないでと 小指を からめ
잊지마라 달라며 새끼손가락 걸며
미오쿳테 쿠레타 후나쓰키바
見送(みおく)って くれた 船着場
전송해준 선착장
안나 이나카노 치이사나 마치데
あんな 田舍の ちいさな 町で
저런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와카레테 난넨 탓타로카...
別れて 何年 たったろか...
이별한지 몇해가 흘렀는지...
나쓰카시이나아... 토오쿠 나루호도 하쓰코이노
懷かしいなア... 遠く なるほど 初戀の
그립구나... 멀어 질수록 첫사랑의
아노 코토 노기쿠토 와타시부네
あの 娘と 野菊と 渡し舟
그 처녀와 들국화와 나룻배
2.
스키토 이에즈니 켄카오 시테와
好きと 言えずに 喧曄を しては
좋아한다는 말 못하고 말다툼을 하고선
와랏테 이쓰모 나카나오리
笑って いつも 仲直り
언제나 웃으며 화해했었지
미미오 스마세바 키코에테 쿠루요
耳を すませば 聞こえて くるよ
귀를 기울리면 들려 온단다
오가와노 호토리데 요부 코에가...
小川の ほとりで 呼ぶ 聲が...
개천가에서 부르는 소리가...
나케테 쿠루나아... 오모이 다스타비 메니 우카부
泣けて くるなア... 思い 出すたび 目に 浮かぶ
울리는구나... 생각 할때 마다 눈에 떠오르는
아노 코토 노기쿠토 와타시부네
あの 娘と 野菊と 渡し舟
그 처녀와 들국화와 나룻배
3.
마치노 하나야노 키쿠이치린니
都會(まち)の 花屋の 菊一輪に
도시의 꽃집에서 산 국화 한 송이에
오모카게 하코부 아카네 구모
面影 はこぶ あかね 雲
그 모습 떠오르는 검붉은 구름
카베니 키잔다 아이아이 카사모
白壁(かべ)に 刻んだ あいあい 傘も
하얀 벽에 새겨둔 함께 쓰든 우산도
유우히니 소맛테 이루다로네...
夕陽に 染まって いるだろね...
석양에 붉게 물들어 있겠지...
카에리 타이나아... 유메데 이이카라 모오 이치도
歸り たいなア... 夢で いいから もう いちど
돌아가고 싶구나... 꿈에서라도 좋으니 다시 한 번
아노 코토 노기쿠토 와타시부네
あの 娘と 野菊と 渡し舟
그 처녀와 들국화와 나룻배
*소개하는 곡은, 2010년 8월에
발매된 전작 "虹色のバイヨン"에 이어
2011년 2월 2일에 릴리스된 氷川きよし의
2011년 싱글 제1탄이다. 왠지 모르게 몰입하게 되는
王道演歌로서, 첫사랑을 테마로 한 노래로, 고향에서의
담담한 戀心을 그린 가사도 좋고, 그리운 고향 풍정과
그 처녀의 해맑은 미소도 떠올리게하는 순박한 멋이
담겨있어,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젊은시절 겪은
비슷한 정경이 생각 나 울컥 치밀어 오르는
그리움을 주채 할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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