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비 / 윤연모
창 밖에서 지치는 줄도 모르고
내 마음을 두드리는 그대는 누구신가요
신발 벗고 들어오세요 결코 선을 넘지 않고
내 마음을 넘나드는 그대는 누구인가요
폭포 되어 흐르고 탱고 음악이 되어
내 몸으로 춤추는 그대는 누구인가요
그대 위해 어두움 속에 불 켜고
음악을 키우지요 여름밤은 짧아요
나를 놓아 주세요
'♣。팝 샹송 3세계음악·····♣ > ♬3세계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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