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田輝郞,
소개하는 곡 "北の夜風"는,
"湯の里しぐれ" "雨の夜汽車"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있는 가수
池田輝郞(=男)의 싱글 제3탄으로,2010년 1월 27일
"星に語りて"를 카플링곡으로 릴리스된 최신곡이다.
퇴색하지 않은 사나이의 순정을 테마롤 하고, 보다
서정감에 중점을 둔 Standard한 작품으로,
지난 년대의 냄새와 더불어 참신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노래이다.
池田輝郞,
본명과 예명 동일.
2009년 11월 1일부로 "池田輝男"에서 "池田輝郞"이라 개명.
1953년 2월 18일생, 佐賀縣 伊萬里市 출신 가수이다. 오래 전부터
엔카계에 떠도는 말이 있었으니, 즉 "어쩌면 九州의 佐賀에 무섭토록
대단한(物凄い) 엔카 가수가 있는것 같다"라는 전설이였는데, 맞다, 전설은
확실히 존재하고 있었으니 그가 바로 池田輝郞다. 하여 사람들은 그를 "전설의
演歌師"라 부른다. 어릴때부터 노래를 좋아하여 가수가 되는것이 꿈이였으나, 특별한
계기를 찾지 못하여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평범한 세러리맨으로 지냈다. 29살때 취미로
민요를 시작한것이 단숨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당시의 민요 스승이 추천하는
대로 카라오케대회에 출장, 수많은 그랑프리를 획득, 민요가수로서의 우승 회수가
30회 가까이 이르는 기록을 세운다. 이후 고향인 九州를 지반으로한 엔카가수
로서 독자적인 활동만 한다. 물론 여러 곳에서 메이저 데뷔 권유를 수없이
받았으나 모두 거절해 오다가, 작곡가 "水森英夫"와의 만남을 계기로
메이저 데뷔(가수로서 중앙 무대에 데뷔하는것)를 결심하고,
2007년 4월 25일 드디어 "湯の里しぐれ/あした坂"로
데뷔 하였으니 그의 나이 55세였다.
北の夜風 - 唄 池田輝郞
作詞 麻 こよみ : 作曲 水森英夫
난데 스테타토 세메루요니
何んで 捨てたと 責めるよに
어찌해 버렸는가 책망하듯
카제가 쓰메타쿠 코노미오 타타쿠
夜風が 冷めたく この身を 打たく
밤바람이 차겁게 이몸 아프게 해
호레테 이탄다 우소쟈나이
惚れて いたんだ 噓じゃない
사랑 하고 있었다 거짓은 아니야
무리오 유우 키와 사라사라 나이가
無理を 言う 氣は サラサラ ないが
무리한 마음 조곰도 없지만
히토메 아이타이 모오이치도
ひと目 逢いたい もう一度
잠시 만나고 싶어 다시한번
우와사 타즈네루 키타노 마치
噂 尋ねる 北の 町
소식 묻는 북녁 마을
이쓰모 카와라누 야사시사데
何時も 變らぬ 優しさで
언제나 변함없는 다정함으로
카게니 히나타니 쓰쿠시테 쿠레타
陰に 日向に 盡して 下れた
음으로 양으로 섬겨주웠지
와비테 이룬다 우소쟈나이
侘びて いるんだ 噓じゃない
사과하고있어 정말이야
스마누 스마누토 타메이키 쓰케바
すまぬ すまぬと 嘆息 つけば
미안해 미안해 한숨지니
무네니 코보레루 호로니가사
胸に こぼれる ほろ苦がさ
가슴에 넘치는 씁쓸한 맛
쿄오와 요이타이 콧푸사케
今日は 醉いたい コップ酒
오늘은 醉하고 싶어 한잔의술
모시모 타레카토 쿠라스나라
若しも 誰かと 暮すなら
만약 누구와 함께 지낸다면
이이사. 코노마마 아와즈니 모도루
いいさ. このまま 會わずに 戾る
좋아. 이대로 만나지않고 돌아가지
호레테 이탄다 우소쟈나이
惚れて いたんだ 噓じゃない
사랑했었다 거짓은 않이야
나니오 이마사라 메메시쿠 나이카
何を 今更 女女しく ないか
이제와서 사내답지 못하구나
카제가 아시모토 후키누케루
夜風が 足元 吹き拔ける
밤바람이 발밑을 지나가는
호시모 나이테루 키타노 마치
星も 泣いてる 北の 町
별도 울고 있는 북녁 마을
*
名前を「池田輝男」から「池田輝郎」に変えて、
最初にリリースしたシングルは『北の夜風』
尽くしてくれた女と別れた男が、
未練を胸に女が住む北の町を訪ねるという内容。
詫びる気持ちで一目会いたいと思う一方、
もしも好きな男がいたならこのまま立ち去ろうと、
女々しさを承知のうえで、
冷たい夜風の町を行く男の心情を唄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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