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ちご白書をもう一度-バンバン 作詞 作曲 荒井由実
いつか君と行った 映画がまた来る 授業を抜け出して 二人で出かけた
悲しい場面では 涙ぐんでた 素直な横顔が 今も恋しい 雨に破れかけた 街角のポスターに 過ぎ去った昔が 鮮やかによみがえる 君も見るだろうか 「いちご白書」を 二人だけのメモリー どこかでもう一度
僕はぶしょう髭と 髪をのばして 学生集会へも 時々出かけた 就職が決まって 髪を切ってきた時 もう若くないさと 君に言い訳したね 君も見るだろうか 「いちご白書」を 二人だけのメモリー どこかでもう一度 二人だけのメモリー どこかでもう一度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75年(昭和50年)에 히트된 曲입니다. 荒井由実(あらいゆみ)는, 그 後 結婚해 松任谷(まつとうや)로 姓을 바꿨습니다.
「就職が決まって……」로부터의 2行은, 모라토리엄(moratorium) 期間이 終了된 것을 알았을 때의 젊은이의 索莫으로 한 感情을 잘 나타내고 있군요.
아는 사람이 이 歌詞의 2番에「就職が決まって 髪を切ってきた時」는 좀 異常하지 않습니까, 라고 했습니다. 長髮을 자르는 것은, 就職이 定해졌을 때가 아니라, 就職 面接을 받기 前이 普通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어떨는지 모릅니다만, 高度経済成長期에 就職을 販賣하는 市場이 있었던 무렵에는, 長髮인 채 就職 面接을 보는 大學生이 꾀 있었습니다.
이「就職が決まって」는,「入社が決まって」의 意味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卒業式이 가까워져, 샐러리맨이 되는 것을 避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學生 気分을 버리기 爲해서, 머리를 짧게 깎은 것이지요.
1968年 4月 4日에 始作한 콜롬비아大學의 學園 鬪爭은, 大學 當局이 할렘(도루코語 harem)의 아이들로부터 遊園地를 뺏으려 했던 것에서 비롯되어 現地 뉴욕으로부터 始作해 全美에 큰 反響을 惹起했습니다.
이 紛爭에 關聯된 当時19歳의 같은 大学 学生 제임스•크넨이(James・Kounen)이 쓴 体験記를 映画化한 것이「いちご白書」입니다.
다만, 이 映画에는 이데올로기(英,ideology)的 要素는 거의 없습니다. 사랑이나 平和, 自由를 要求하는 젊은이들의 모습과 主人公의 學生 두 名이 어른이 되는 모습을 그린 靑春 드라마의 佳作입니다.
監督은, CM界 出身의 新人 하구먼(Hagmann)으로, 當時는 이 新鮮한 映像도 話題가 되었습니다. 칸느(Cannes) 映画祭審査員賞을 受賞했네요.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