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마당 ··············─♣ /♬일본(엔카) 음악

海峽の春 - 鳥羽一郞

무정애환 2011. 11. 15. 10:13


                                                               이미지 출처: yahoo.co.jp. 演歌 Love blogs

 

 

海峽の春(해협의 봄)

作詞:星野哲郞    作曲:岡 千秋
歌 : 鳥羽一郞    訳 : Enka지킴이

 

 

 

사케와아츠칸 사다미사키
酒は熱  佐田岬

술은 따끈하게 데워마시는 사다 곳

 

사카나와킨메노 이치야보시
肴はきんめの  一夜干し

안주는 금눈돔 하룻밤 말린것

 

아토와난니모  난니모이란조나
あとは何にも  何にも要らんぞな

그 다음은 무엇도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

 

미사키미나토니 하루카제후케바
三崎港に  春風吹けば

미사키항에 봄바람 불면

 

시미지미오모우
しみじみ思う

 마음속 깊이 생각하지

 

료-시니우마레테 요칻타네
漁師に生まれて  よかったね

어부로 태어나길  잘했어

 

 

사바노입뽄츠리 아사마지메
鯖(さば)の一本釣り  朝まじめ

고등어 외줄낚시 부지런한 동틀무렵

 

사와라노입뽄츠리 유-마지메
さわらの一本釣り  夕まじめ

삼치 외줄낚시 성실한 해질무렵

 

마지메입뽄 입뽄이키타케니
まじめ一本  一本生きたけに

착실하게 외줄 외줄낚시로 살았었지

 

코이노입뽄츠랴 니가테다케레도
戀の一本釣りゃ  苦手だけれど

사랑 외줄 낚시는 서투르지만

 

아노코모 호노지
あの娘もホの字

그 아가씨도(내게)반했지 

 

료-시노무스메데 요칻타네
漁師の娘で  よかったね
어부의 딸이라서 좋았어

 

 

 

쿄-노료-바모 미사키나다
今日の漁場も  三崎灘

오늘 미사키 어장도 높은 파도

 

유키카우훼리니  아오라레테
往き交うフェリ-に  あおられて

왕래하는 페리에 뒤흔들려져

 

후네와요코유레 요코유레나미시부키
舟は橫ゆれ  橫ゆれ波しぶき

배는 흔들리고 흔들려 파도치는 물보라

 

하나니미타테테 츠리이토타레랴
花に見立てて つり絲たれりゃ

꽃이라 생각하고 낚시줄 드리우고

 

시미지미오모우
しみじみ思う

 마음속 깊이 생각하지

 

료-시니우마레테 요칻타네
漁師に生まれて  よかったね

어부로 태어나길  잘했어

 

 

 

       단어설명
    ※ 佐田岬(さだみさき) : 시코쿠(四國) 에히메현(愛媛縣)의 북서쪽 반도 끝을 말함
    ※ 三崎港(みさきこう) : 에히메현(愛媛縣) 니시우와군(西宇和郡) 이카타초(伊方町)에
                                     있는 항구
    ※ ホの字(ほのじ) : 惚(ほれる반하다) 의 어두글자인 ホ 자로 표기하는 것으로 에도시대

                               유행한 통속소설등에 자주 사용함 

 

 

 


  

                                              Enka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