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재미는 어디서나 마찬가지로 좋은 게다"
새내기 부부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꿈 같은 1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고 가진 돈이 모두 바닥났다.
그들은 달콤한 신혼 맛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신랑은 아버지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아버지, 이곳 재미가 아주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좀 더 즐기고 싶은데, 돈이 부족합니다. 추가 송금바랍니다.'
그러자 잠시 후 아버지의 답장이 왔다.
'이놈아, 그 재미는 어디서나 마찬가지로 좋은 게다.
냉큼 돌아와!'
"그 남자"
항상 잠자리에서 불만이 있던 여자가
친구의 도움으로 남자 친구를 소개받았다.
시간을 내어 그와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길을 오토바이로 달렸다.
그리고 식사를 같이하고 그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친구는 1분도 안돼서 일을 끝내 버렸다.
그녀는 어이가 없다는 듯, 그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 남자는
"예, 저 퀵 (?)업자 입니다."라고 말했다.
"송이버섯 같은 것은 안된다는 말이지"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하루는 수도원(修道院)에 새로 입사한
여신도(女信徒)들을 대상으로 간담회(懇談會)가 열렸다.
원장이 수도원에서 지켜야할 사항들을 열심히 설명하고
질문사항을 받기로 했다.
한 여신도가 일어서더니
"이곳에서 밥만 먹고 평생을 지낸다는게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송이버섯같은거 라든지,
아니면 고구마같은 것도 먹어야 되지 안겠습니까?"
라고 말하자 원장이 대뜸 안된다고 말을 막았다.
그러자 신도(信徒)가
"왜요?"
라고 의아한 눈으로 바라 보았다.
원장이 말을 이었다.
"송이버섯이라면 괜찮치만, 송이버섯 같은 것은 안된다는 말이지."
"손희주/베일속의남자 많이사랑해주세요 빵긋 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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