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茜雲 / 歌:五木 ひろし

무정애환 2012. 8. 28. 11:33

茜雲 / 歌:五木 ひろし

詞:水木れいじ 作曲:聖川湧 編曲:石倉重信。

(セリフ)
佐原ばやしの太鼓も あんたが居ないと淋しいねえ
사하라 가락의 북소리도 당신이 없으니 외롭구나
江戸まで十七里か 遠いよねえ あんた…
에도까지 백칠십리인가 멀지요 당신…
一、
浮雲ぽっかり 西の空
뜬구름 두둥실 서쪽 하늘
しおからトンボが スーイスイ
바다에서 잠자리가 휙휙
お江戸で あいつは 何してる
에도에서 그 사람은 어떻게 하고 있을련지
おまえの眼鏡で 見ておくれ
당신의 안경으로 보여줘
つるべ落としの夕暮れは
해가 빨리 지는 황혼은
恋のゆくえに 気がもめる…
사랑의 갈곳에 안절부절 못하네…
一(ひい)・二(ふう)・三(みい)・四(よ) いつまで待たす
하나 둘 셋 넷  언제까지 기다리게 하나
勝手なんだね 男って
남자는 제멋대로구나
二、
宵からひとりで 手酌酒
저녁부터 혼자서 따라 마시는 술
つがいのトンボが フーラフラ
잠자리 한 쌍이 나풀나풀
返文(たより)のひとつも 書けぬほど
답장 한 줄도 쓰지 못할 만큼
お江戸はそんなに いい街か
에도는 그토록 멋진 곳일까
佐原ばやしを 聞きながら
사하라 가락을 들으면서
くどき上手に のせられた
설득에 능한 사람에게 속았어
一(ひい)・二(ふう)・三(みい)・四(よ) あれから五年
하나 둘 셋 넷  그로부터 다섯 해
辛いことだね 惚れるって
반한다는 건 괴로운 일이구나


利根の河原の 尾花(すすき)さえ
토네 강변의 억새마저
江戸へ江戸へと 何故(なぜ)なびく…
에도로 에도로 어째서 나부끼나…
一(ひい)・二(ふう)・三(みい)・四(よ) いつ帰るやら
하나 둘 셋 넷  언제 언제 돌아갈는지
泣けてきそうな 茜雲
눈물이 날 것 같은 장미빛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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