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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一夜 / 歌:南こうせつ

무정애환 2012. 11. 27. 01:23

夢一夜 / 歌:南こうせつ

作詞:阿木燿子 作曲:南こうせつ 編曲:石川鷹彦。

一、
素肌に片袖 通しただけで
맨몸에 한쪽 소매 꿴 것만으로
色とりどりに 脱ぎ散らかした
색색으로 벗어 흐트러뜨린
床に広がる 絹の海
마루에 펼쳐지는 비단의 바다
着ていく服が まだ決まらない
입고갈 옷을 아직 정하지 못해서
苛立たしさに 口唇かんで
초조한 마음에 입술을 깨물며
私ほんのり 涙ぐむ
난 어슴푸레 눈물을 머금네
あなたに逢う日のときめきは
당신을 만나는 날의 설레임은
あこがれよりも 苦しみめいて
그리움보다도 괴로운 것 같아서
ああ 夢一夜 一夜限りに
아아 하룻밤 꿈 하룻밤 마지막으로
咲く花のよう 匂い立つ
피어나는 꽃처럼 향기를 풍기네
二、
恋するなんて 無駄なことだと
사랑 하는건 쓸데없는 짓이라고
例えば人に 言ってはみても
이를테면 남한테 말은 해 봐도
あなたの誘い 拒めない
당신의 유혹을 거부할 수 없어요
最後の仕上げに 手鏡みれば
마지막 마무리로 손거울 보니
灯の下で 笑ったはずが
등불 아래서 웃어야할 텐데
影を集める 泣きぼくろ
모습을 모으는 눈물점
あなたに逢う日のときめきは
당신을 만나는 날의 설레임은
歓びよりも せつなさばかり
기쁨보다도 안타까움 뿐일세
ああ 夢一夜 一夜限りと
아아 하룻밤 꿈 하룻밤 뿐이라고
言いきかせては 紅をひく
타이르고는 연지를 바르네


あなたを愛した はかなさで
당신을 사랑한 덧없음으로
私はひとつ大人になった
나는 한 차례 어른이 되었네
ああ 夢一夜 一夜限りで
아아 하룻밤 꿈 하룻밤만으로
醒めてく夢に 身をまかす
깨어나는 꿈에 몸을 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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