枯葉 / 歌:原大輔
作詞:大原小夜 作曲:竜崎孝路 編曲:竜崎孝路。
一、 枯葉が舞う 小径は 고엽이 흩날리는 작은 길은 哀しみに染まる 夕暮れ 슬픔에 물드는 황혼 目を閉じれば あなたが 눈을 감으면 당신이 今でもとなりに いる気がして 지금도 옆에 있는 것 같아 ふたり歩いた あなたの影を 두 사람 거닐던 당신의 그림자를 今日もどこかに 探すの 오늘도 어디엔가에서 찾아 それぞれの秋を 過ごすこの空に 저마다 가을을 보내는 이 하늘에 冷たすぎる 風が吹きます 너무 차가운 바람이 불어요
あなたに会いたい あの日のように 당신을 만나고 싶은 그 날처럼 震える心を 抱いてほしい 떨리는 마음을 안으면 좋겠어 二、 過ぎ行く日の 私を 지나간 날의 나를 置き去りのままの ベンチで 내버려진 채 벤치에서 ただあなたを 想えば 오직 당신을 생각하면 想うほど 胸に泣きたくなる 생각할수록 가슴에서 울고 싶어지네 いくら呼んでも あなたはこない 아무리 불러도 당신은 오지 않아 追えば 苦しくなるだけ 쫓으면 괴로워질뿐 それぞれの秋を 過ごすこの道を 저마다 가을을 보내는 이 길을 私はまた ひとり歩くの 나는 또 혼자 걸어요 愛した全てを 失うのなら 사랑한 전부를 잃는다면 あなたをきらいに させてほしい・・・ 당신을 미워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あなたをきらいに させてほしい・・・ 당신을 미워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