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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暮れたら / 歌:原大輔

무정애환 2013. 2. 6. 03:31

日暮れたら / 歌:原大輔

作詞:吉田健美 作曲:杉本真人 編曲:あかのたちお。

一、
日暮れたら 髪を洗って
해질 녁이면 머리를 감고
少し濃い目の 口紅つけるわ
조금 진한 듯한 립스틱를 바라요
ジャスミンの 紅茶を入れて
쟈스민의 홍차를 넣고
買ったばかりのレコード聴くわ
산지 얼마 안된 레코드를 들어요
日暮れたらベッドの隅で
해질 녁이면 침대의 구석에서
灯りを消して  煙草を吸うわ
등불을 끄고 담배를 피어요
友達に電話をかけて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恋の結末  明るく話すわ
사랑의 결말 밝게 이야기해요
だからあなたも笑って見せて
그러니까 당신도 웃어봐
私のことなら  気にかけないで
나라면 염려하지 마
通り過ぎてく  季節のように
지나가는 계절처럼
そっとこの部屋  出てって
살그머니 이 방을 나와서
日暮れたら  昔のように
해질 녁이면 옛날처럼
気ままに過ごすわ  一人で
혼자서 자유롭게 지내요
二、
日暮れたら お酒を飲んで
해질 녁이면 술을 마셔
恋の終りに 乾杯するわ
사랑 마지막으로 건배해요
街灯り 数えながら
가로등을 세면서
覚えたての歌でも歌うわ
갓 외운 노래라도 노래해요
そうよ私は窓辺にもたれ
그래요 나는 창가에 기대어
暮れ行く景色を 眺めてるから
저물어가는 경치를 바라보고 있으니
後ろ姿を向けてるうちに
뒷모습을 돌아서 있을 동안에
何も言わずに 出てって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와서
日暮れたら 夜になったら
해질 녁이면 밤이 되면
忘れてみせるわ あなたを
잊고 보이겠어요 당신을
だからあなたも笑って見せて
그러니까 당신도 웃어봐
私のことなら 気にかけないで
나라면 염려하지 마
通り過ぎてく 季節のように
지나가는 계절처럼
そっとこの部屋 出てって
살그머니 이 방을 나와서
日暮れたら 昔のように
해질 녁이면 옛날처럼
気ままに過ごすわ 一人で
혼자서 자유롭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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