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 Esta(사랑그 쓸쓸함에 대하여) - Bevinda
어느 햇빛 쏟아지던 날, 당신은 내 곁을 떠났어요.
텅 빈 침대를 남겨두고, 매정하게 그렇게 떠났죠.
나는 몹시 울었어요. 하지만 이젠 됐어요.
더 이상은 당신 때문에 아프고 싶지 않아요.
단 하루도....
나는 당신을 잊었어요.
당신은 이제 나에게 아무것도 아니에요.
당신이 내 곁을 떠났듯이
우리의 사랑도 내 곁을 떠난거죠.
창문을 닫아요. 아 ! 집안이 밤처럼 캄캄해요.
나는 조용히 내 사랑을 느껴 봅니다.
다른 사람의 몸을 더듬고 있을 당신의 손
말도 안되죠. 나는 당신이 돌아오기를 하나님께 기도해요.
난 지금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 알고 싶지 않아요.
나는 어제 온 이 편지도 읽고 싶지 않아요.
개봉도 하지 않은 이 편지...
당신을 추억하지 않고 하루를 더 보내게....
어둠이 나를 찾아 밀려와요.
우리 사랑도 당신이 떠나던 날 끝났어요.
'♣。팝 샹송 3세계음악·····♣ > ♬샹 송 ♬*칸 초 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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