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늘 즐겁기만 하다면...♤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우리 얼굴은 시원한 빗줄기를한 번 더 느끼길 원할 겁니다
세상에 늘 음악 소리만 들린다면 우리 마음은 끝없이 이어지는 노래 사이 사이 달콤한 침묵이 흐르기를 갈망할 겁니다
삶이 언제나 줄겁기만 하다면 우리 영혼은 차라히 슬픔의 고요한 품 속 허탈한 웃음에서 휴식을 찾을 겁니다
소나기 한번 내리지 않고 바람 한 줄기 없이 햇빛만 가득한 날씨 소음 하나 없이 아름다운 음악 소리만 가득한 세상, 늘 행복해서 언제나 미소짓는 사람들만 있는 세상. 걱정거리 하나 없고 미워할 사람 하나 없고 휼륭한 사람들반 가득한 세상, 그런 세상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슬픔을 알기에 행복의 의미도 알고 죽음이 있어서 생명의 귀함을 알게 되지요,
실연의 고통이 있기때문에 사랑이 더욱 값지고 눈물이 있기 때문에 웃는 얼굴이 더욱 눈부시지 않은가요,
하루 하루 버겁고 극적인 삶이 있기 때문에
평화를 더욱 원하고 내일의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말 입니다. !
인생은 정말이지 현자들 말처럼 그렇게 어두운 꿈은 아니립니다,
가끔 아침에 조금 내리는 비는 화창한 날을 예고 하지요
때로는 우울한 먹구름이 끼지만 머지 않아 지나가 버립니다
소나기가 내려서 장미를 피운다면 아~~ 소나기 내리는 걸 왜 슬퍼하죠 ? 살다보면 마치 온 세상이 다 내 것인양 한없이 기쁘고 희망에 찰 때 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간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보면 죽고싶을 정도로 슬프고 절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간도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기쁜가 하면 슬프고 슬픈가 하면 기쁜게 인생입니다,
어느 축구 해설자가 말 하더군요, " 그라운드의 명 선수는 얼만큼 넘어지지 않는가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얼만큼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 인생의 그라운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이라는 게임의 명수겠지요,
인생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써 가는 이 일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필연으로 만난 소중한 인생이라고 느끼는 시간으로 생각하면서 줄겁게 사이좋게 살아가면서 행복을 만들어 가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
옮긴글
◈ 가는 세월 오는 세월 ◈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야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해
가고 오는 세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옮긴글
진정한 향기 인간의 진정한 향기는 어떤 화장품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유를 하면서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이외수
우리 님 건강하시고 웃음꽃 피우는 좋은 날 되세요.
빨간색 정열과
주황색 기다림과
노랑색 평화와
초록색 편안함으로
파란색 희망으로
남색 겸손함으로
보라색 사랑의 단비속으로
오늘하루도
풍당 빠져 보는 하루는 어떨까요
사랑은 사랑을
지닌 사람만이
사랑할 자격도
사랑받을 자격도 있답니다
늘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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