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에 멍에/靑松 권규학 그냥, 가만히 있을 걸 그랬다 괜스레 이래저래 따지고 들고 전화를 걸고 문자를 넣고 잔잔한 마음에 풍파를 들쑤셔 놓고서는 정말, 바보 같은 일이었다 그저, 참고 넘기면 될 것을 상상을 하고 망상이 들고 없던 일도 덧붙여서 확대해 놓고서는 그래, 어쩌면 병이 들었는지도 모를 일.. ♣。문학 삶의향기 ·····♣/스위시 영상 2010.12.23
사람을 사귈 때 사람을 사귈 때 사람을 사귈 때 사랑으로 대하지 않는 것은 아무 생각 없이 벌집에 손을 집어넣는 것과 같다. -레프 톨스토이- ♣。문학 삶의향기 ·····♣/스위시 영상 2010.12.23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 ♣。문학 삶의향기 ·····♣/스위시 영상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