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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그리팍의 회상 - 김도향

바위는 남자 나뭇잎은 여자 바람은 슬픔 비는 그리움 하늘엔 종달새 내 마음엔 외로움 내사랑 있는곳 오! 랭그리팍 사랑은 강물 지난날은 눈물 맹서는 소리 꿈은 메아리 하늘엔 종달새 내 마음엔 외로움 눈물로 아롱 진 오! 랭그리팍 어제는 옛날 오늘은 단하루 내일은 태양 그리고 또 옛..

존재의이유3 김종환

존재의 이유3 날 믿고 살아가도 괜찮겠니. 이 험한 세상에 난 너와 함께 이 곳에서 살길 원했어. 현실을 살아가는 내 마음이 얼마나 힘 든 줄 아니 날 기다리는 너에 맘도 무척 힘 들 거야 천년 보다 길고 긴 삼년동안 기다리다 가슴이 타버려도 왜 사랑했냐고 묻지는 않을 거야 나 보다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