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한해동안 수고 많아습니다 12월의 편지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 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 카테고리 없음 2010.12.09
눈내리는 고모령 색소폰을 그대에게.. ♬ 비 내리는 고모령/색소폰.강영일 ♬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 카테고리 없음 2010.12.09
[스크랩] 이런 사람 조심하세요. 만약 어떤 사람이 길거리에서 당신에게 접근하여 마른 해산물을 추천하며 판매하려 하면서, 한번 맛보라던지 냄새 한번 맡아 보라 한다면 반드시 주의 하셔야합니다. 그것은 해산물이 아니라 '에틸에테르' 입니다. 일종의 마취약으로서 냄새를 맡게되면 정신을 잃게 되며, 그들은 당신이 휴대하고 있.. ♣~*즐거운 쉼터*~♣/기타 2010.12.08
[스크랩] 엄마없는 하늘아래 (소리有) 둘째 유빈이는 제법 의젓해졌다. 유현이는 누나가 눈을 동그랗게 떠주는걸 좋아한다. 유정이 가족은 보증금 없는 월세 15만원짜리 옛날식 집에 산다. 유정이에겐 어린 동생들 때문에 엄마의 죽음을 슬퍼 할 시간도 없었다. 유빈이와 유현이는 정부보조로 어린이 집에 다닌다. 어린이집 차가 오는 마을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