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척 시치미 뚝떼고 애써 웃음 짓는 그대의 맘을 오늘 하루 허락없이 빌리고 싶습니다. 멋진 말로써 위로도 할줄 모르고 아픈 맘 어루만질 수도 없지만 그맘을 읽을수는 있기에 기대어 울수 있는 조그만 언덕이 되고 싶습니다. ![]() 그리고 부탁하고 싶은것은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흘러간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흘러올 오늘의 축복을 안고 살아가라고 버릇없이 말하고 싶습니다. ![]() 이렇듯 내가 그대의 맘을 잠시 빌림은 느낌으로 오는 우리의 고운 인연이 소중한 까닭입니다. ![]() 내게 소중한 님이 계시기에 그의 마음을 하루쯤 빌려오고 싶습니다. 제게 온전히 빌려 주시겠는지요... 사랑합니다! 모셔온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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