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나그네 글/錦 繡 江 山
마른 가랑잎 적시는 소리 봄비로 오시는 내님 헤메다 헤메다 너무 외로워 지쳐서 오시는 외로운 길손 나그네 길손
봄꽃 향기 옷깃에 달고 수즙게 오시는 님 기다림에 지치다 지치다 오시는 내님.
님오시는 설렘은 긴 날을 소곤 거림이 되고 장작불 피우고 진한 커피 향기고운 따끈한 차 한잔 나그네 길손 내님께 드릴렵니다.
봄향기 스치는 내님의 가슴에 보둠을 사랑 나눌렵니다. 봄비 내리는 설레임을 외로운 나그네 내님께 바치렵니다.
|
'♣。문학 삶의향기 ·····♣ > 錦 繡 江 山 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허에 서서 (0) | 2011.03.17 |
---|---|
나그네 시인 (0) | 2011.03.15 |
봄을 기다리는 설레임 (0) | 2011.02.21 |
나는 당신 입니다. (0) | 2011.02.18 |
그 숱한 그리움이 (0) | 2011.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