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윤이표 국밥!!..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재료- 소고기(양지) 200g. 무 2줌. 맛타리 버섯 1줌. 콩나물 1줌 반. 대파 2줌. 청양고추 3개. 쌀뜨물 1컵. 물 5컵
무는 얄팍하게~ 썰어 주세요!,,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따지않고~.. 그대로 사용하였어요.. 콩나물 머리와 꼬리에 영양가가 많다는거 다들 아시죠?
청양고추는 기호에 맞게 양을 가감 하시면 됩니다. 파가 얼어있는거 보이시죠?.. 얼마전 김장할때 썰어둔 파가 너무 많이 남아서 냉동실에서 얼렸어요.. 국 끓일때~ 넣으면.. 괜찮거든요..
양념재료- 참기름 4큰술. 포도씨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반. 고춧가루 4큰술. 된장 1큰술. 국간장 3큰술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 포도씨유.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볶아줍니다.
센불에서 볶으시면 양념이 타기 쉬워요!..
양념이 살짝 볶아지면~.. 썰어둔 무와 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원래 국밥에 고기는 덩어리 고기나 불고기감으로 썰어 넣어야 하는데.. 저는 간단하게 있는 재료로 끓이다 보니~.. 국거리용 으로 잘라 둔 양지를 사용했습니다.
고기와 무에 양념이 베이면.. 센불로 바꾸시고.. 쌀뜨물과 물을 넣어줍니다. 쌀뜨물이 없으시면.. 그냥 물을 넣으시면 됩니다.
국물이 끓으면~.. 버섯과 콩나물을 넣어 줍니다.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시어~ 국을 끓여주세요. 이때 기본 적인 간은 된장과 국간장으로 하시고.. 드시기 직전에.. 간이 싱거우시면.. 새우젓으로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새우젓으로 마지막 간을 하면~.. 들큰하며서 참 맛있답니다~
저는 국밥에는 파가 좀 많이 들어가야 많있는거 같아서.. 이번에도 듬뿍~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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