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年坂 / 歌手:三門忠司
作詞:坂口照幸 作曲:宮下健治 編曲:佐伯亮。
一、 早いものだよ 一緒になって 세월은 빠르네요 함께 한 지 ことし節目の 二十と五年 금년을 고비로 스무해 지나 오년 式も挙げずに 負い目な俺に 식도 치르지 않고서 빛진 나에게 いつも笑顔で ついて来た 언제나 웃는 얼굴로 따라왔지 行く坂 この道 百年坂へ 오르는 비탈 길 이 길 백년 고개에 俺とおまえの 夢が咲く 나와 당신의 꿈이 피어 오르네 二、 こんな出無精 無口なやつと 이런 외출을 싫어하는 과묵한 내가 どこが良くて 相方さんに 어디가 좋다고 짝이 되는 사람으로 みんなおまえに 任せていれば 모두 당신에게 맡기고 있으면 ことが運んだ いい方に 일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 왔서지 行く坂 この道 百年坂へ 오르는 비탈 길 이 길 백년 고개에 酒もひとしお 胸に沁む 술도 한층 더 가슴에 스미네 三、 花の見方も 年ごと変わる 꽃을 보는 견해도 해마다 바뀌네 咲けよ匂えよ 精一杯に 힘껏 피어라 힘껏 풍겨라 楽に生きれぬ 似たもの同志 편하게 살아갈 수 없는 닮은 사람끼리 今日のしぁわせ 嚙みしめて 오늘의 행복을 돼 새기네 行く坂 この道 百年坂へ 오르는 비탈 길 이 길 백년 고개에 おまえ一生 みちづれに 당신 평생 동반자로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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