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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の駅 (겨울 역) -------- 등려군

무정애환 2011. 12. 12. 14:55

 

 

등려군

 歌:小柳ルミ子

                                

 

 

冬の駅 (겨울 역) - 등려군

 

作詩:なかにし礼  
作曲:加瀬邦彦 編曲:森岡賢一郎

 

1)

白い 朝もや ながれる

시로이 아사모야 나가레루

새하얀 아침 안개 흐르는

 

冬の 寂しい 停車場 

후유노 사미시이 테이샤바

겨울의 쓸쓸한 정거장

 

あなたの むじを 祈って 

아나타노 무지오 이녿테

당신의 무사를 기원하며

 

これが さだめと つぶやくの

코레가 사다메토 쯔부야쿠노

이것이 운명이라고 낮은 소리로 혼잣말해요

 

こいは すべてを うばって

코이와 스베테오 우받테

사랑은 모든 것을 사로잡고

 

汽車の 窓から 手を 振る

키샤노 마도카라 테오 후루

기차의 창가에서 손을 흔들죠

 

愛は すべてを 与えて

아이와 스베테오 아타에테

사랑은 모든 것을 주고

 

涙 こらえて たって いる

나미다 코라에테 탇테 이루

눈물 머금고 서 있어요

 

一駅 だけでも あなたと 一緒に  

히토에키 다케데모 아나타토 잇쇼니

역 한 곳만이라도 당신과 함께  

 

朝の 汽車に 乗って 行きたがった

아사노 키샤니 녿테 이키타갇타

아침 열차를 타보고 싶었어요

 

わたし 恨んで いないわ

와타시 우란데 이나이와

나는 원망하지 않아요

 

悲しい 思い したけど

카나시이 오모이 시타케도

슬픈 생각을 했어도

 

恋に 苦しむ 女は

코이니 쿠루시무 온나와

사랑에 괴로워하는 여자는

 

きっと きれいに なると いう

킫토 키레이니 나루토 유-

분명히 예뻐진다고 하니깐요

 

 

2)

夜の 海辺に 座って

요루노 우미베니 스왇테

밤의 바닷가에 앉아

 

遠くまたたく 灯台 

토-쿠 마타타쿠 토-다이

멀리 반짝거리는 등대를

 

にじむ 涙で 見つめて

니지무 나미다데 미쯔메테

눈물 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一人ぼっちを かみしめる 

히토리봇치오 카미시메루

외톨이가 된 것을 되새겨봐요

 

恋は 分かれて 終わるの

코이와 와카레테 오와루노

사랑은 헤어지고 끝나는  

 

何の 頼りも くれない

난노 타요리모 쿠레나이

그 어떤 소식도 없네요

 

愛は 分かれて 始まる

아이와 와카레테 하지마루

사랑은 헤어지고 시작하는

 

心 ひそかに まって いる

코코로 히소카니 맏테 이루

(당신) 마음을 몰래 기다리고 있어요

 

一駅 だけでも あなたと 一緒

히토에키 다케데모 아나타토 잇쇼니

역 한 곳만이라도 당신과 함께 

 

朝の 汽車に 乗って いきたかった

아사노 키샤니 녿테 이키타칻타

아침 열차를 타 보고 싶었어요

 

わたし 泣いたり しないわ

와타시 나이타리 시나이와

나는 울거나 그러진 않아요

 

今も 未練は あるけど

이마모 미렌와 아루케도

지금도 미련은 있더라도

 

涙の 川を 渡って

나미다노 카와오 와탇테

눈물의 강을 건너서

 

人は 大人に なると いう

히토와 오토나니 나루토 유-

사람은 성인이 된다고 하니깐요

 

そうよ 人は 大人に なるという 

소-요 히토와 오토나니 나루토 유-

그래요. 사람은 성인이 된다고 그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