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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幾三 - 男醉い (오토코요이=남자가 취함)

무정애환 2012. 2. 5. 17:06

 

吉幾三   -   男醉い (오토코요이=남자가 취함)

 

 

 

男醉い

(오토코요이=남자가 취함)

 

作詞 : 喜多條忠  作曲:杉本眞人

 

(1)

오토코다 온나다 유우 키와 나이가

男だ 女だ 言う 氣はないが

남자다 여자다 말할 생각은 없지만

 

온나냐 와카라누 사케가아루

女にゃ わからぬ 酒がある

여자에겐 알지 못하는 술이 있다

 

카나시키 치치와 이마와 나쿠

哀しき 父は 今はなく

애처로운 아버지는 지금은 없고

 

야사시키 하하모 이마와 나이

やさしき 母も 今はない

다정한 어머니도 지금은 없다

 

후루사토 본야리 나쓰카 시쿠

故鄕 ぼんやり なつかしく

고향이 아련히 그리워라

 

미아게루 미카쓰키 사카스키니시테

見上げる 三日月 盃にして

우러러 보는 초생달을 술잔으로 하고

 

호시오 사카나니 호시오 사카나니 오토코요이

星を サカナに 星を サカナに 男醉い

별을 고기로 별을 고기로 남자가 취함

 

 

 

(2)

키레타노 호레타노 이로이로 앗테

切れたの 惚れたの いろいろ あって

이별. 사랑(연모) 이런저런 일이있고

 

뇨보오냐 이에나이 사케모아루

女房にゃ 言えない 酒も ある

부인에겐 말할수 없는 술도 있다

 

카나와누 유메가 후타쓰 미쓰

かなわぬ 夢が 二つ 三つ

이루어지지 않는 꿈이 둘 셋

 

카나와누 코이와 야마토아루

かなわぬ 戀は 山とある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은 산만치 있다

 

코코로와 카라카라 소오마토오

こころは カラカラ 走馬燈

마음은 달그락 달그락 주마등 처럼

 

진세이 모치요리 토마리기 사카바

人生 持ち寄り 止まり木 酒場

인생 각자 가지고온 술집 의자

 

쿄오모 호로호로 쿄오모 호로호로

今日も ほろほろ 今日も ほろほろ

오늘도 주르르, 주르르 눈물이 흐르고

 

오토코요이 오토코요이

男醉い 男醉い

남자가 취함 남자가 취함

 

 

 

(3)

나미다토 쿠야시사 잇키니 아오리

淚と 悔しさ 一氣に あおり

눈물과 분함 단번에 부추겨

 

히토니와 미세나이 사케가아루

他人には 見せない 酒がある

남 에게는 보일수 업는 술이 있다

 

오토코와 이쓰모 오오키쿠테

男は いつも 大きくて

남자는 언제나 커서

 

오토코와 이쓰모 바카다카라

男は いつも 馬鹿だから

남자는 언제나 허세를 부리며

 

오오카미 미타이니 호에나가라

狼 みたいに 吼(ほ)えながら

늑대같이 짖어 대면서

 

토카이노 요카제니 미오 후루와세테

都會の 夜風に 身を 震わせて

도시의 밤바람에 몸을 떨면서

 

이노치 누쿠메루 이노치 누쿠메루

いのち ぬくめる いのち ぬくめる

생명 따뜻하게 생명 따뜻하게

 

오토코요이 오토코요이

男醉い 男醉い

남자가 취함 남자가 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