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鞍安 - 濤聲依舊
詞:陳小奇 曲:陳小奇 번역 : 迎春
帶走一盞漁火 讓它溫暖我的雙眼 고기잡이배의 등 하나를 가지고 가서
그녀에게 내 두 눈을 따뜻하게 하도록 하였어
留下一段真情 讓它停泊在楓橋邊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그녀에게 楓橋 변에 머물고 있어라고 당부하였네
無助的我 已經疏遠那份情感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던 나는
이미 사랑의 감정으로 부터 멀어지게 되었어
許多年以後 卻發覺又回到你面前
이처럼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그녀의 면전에 다시 돌아가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하고야 말았어
#留連的鐘聲 還在敲打我的無眠 계속 울리는 종 소리가
잠 못 이루는 나에게 줄곧 약을 올리고 있었어
塵封的日子 始終不會是一片雲煙 언제나 있을 수 없는, 먼지투성이의 세월이란
온통 구름과 연기가 낀 세월이란 것이지
久違的你 一定保存著那張笑臉 오랜만에 만나는 그대는
늘상 그랬듯이 환하게 웃음 띤 얼굴을 하고 있구나
許多年以後 能不能接受彼此的改變
이처럼 오랜 세월이 지난 후인데
피차간에 변한 모습을 받아 들일 수 있을까 없을까
%月落烏啼 總是千年的風霜 달은 지고 까마귀가 우는구나
오랜 세월 동안 언제나
濤聲依舊 不見當初的夜晚
파도소리는 예나 다름 없으니
만나지 않았었던 당초의 밤 같구나
今天的你我 怎樣重複昨天的故事 오늘의 너와 나
어찌하여 예전에 있었던 일이 반복되는 것일까
這一張舊船票 能否登上你的客船#%
이 한 장의 지난 뱃표로
너란 객선에 승선할 수 있을까?
# = 반복
% =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