余 天 - 昨夜夢醒時
(zuoyemengxingshi=어제밤 꿈에서 깨어나)
昨夜夢醒時
(zuoyemengxingshi=어제밤 꿈에서 깨어나)
作詞 + 作曲 : 未知
(1)
記得昨夜燻燻酒醉
어젯밤 곤드레만드레 술에 취한 것을 생각하니
只記得淚雙垂
오로지 눈물이 두 줄기로 흐르는 것이 생각나네
一路上模模糊糊
길은 희뿌연한데
街燈明滅
가로등이 빤짝이네
不知喝了多少杯
얼마나 마셨는지 알 수 없어
淚雙織到底是爲了誰
눈물 두 줄기는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흘리나
又爲誰夜半不歸
또 누구 때문에 한밤중에 돌아오지 못하나
閑了鴛鴦被
원앙 금침이 한가롭네
(2)
記得昨夜驀然警覺
어젯밤 문득 놀랐던 것을 생각하나
不知道爲了誰
누구 때문인지 모르겠네
一夜夢來夢去
하룻밤 꿈을 꾸고 꿈에서 깨어나도
無頭無尾
흐리멍덩하네
窓里窓外漆漆黑
창 안 창밖에는 칠흑같이 캄캄한데
無情風對我是冷冷地吹
무정한 바람이 나를 향해 차디차게 불어 오네
有誰來夢中相會
어느 누가 꿈속에서 서로 만나리
夜夜不能睡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余 天 - 昨夜夢醒時(zuoyemengxingshi=어제밤 꿈에서 깨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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