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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村美律子 - 瞼の母 (마부타노 하하)

무정애환 2012. 7. 25. 10:08

中村美律子   -   瞼の母 (마부타노 하하)

 

 

 

瞼の母 (마부타노 하하)

 

作詞 : 坂口ふみえ      作曲 : 澤しげと

 

(1)

노키시타 상증 가리우케 마시테

軒下三寸 借りうけまして

처마밑 세치 빌리고서

 

모오시 아게마수 옷카아상

申し上げます おっ母さん

말씀 드립니다 엄마요

 

닷타 히토코토 츄타로우토

たった一言 忠太郞と

단한마디 쥬-따로-라고

 

용데 구다세에 용데구다세에 다노미야수

呼んでくだせぇ 呼んでくだせぇ たのみやす

불러 주세요 불러 주세요 부탁 합니다

 

 

 

단편 (セリフ)

오카미상 이마 낭토카 이이나 숫타네

おかみさん、今何とか言いなすったね

아줌마 지금 뭐라 말했지요?

 

오야코노 나노리가 시타캇타라

親子の名のりが したかったら

모자의 신분을 밝히고 싶으면

 

가타기노 수가타데 다즈네테 코이토 이이나숫타가

堅氣の姿で尋ねて來いと言いなすったが

건실한 모습으로 찾아오라고 말 했지만

 

와라와시챠 이케네에졔 오야니 하구레타 고수즈메가

笑わしちゃいけねぇぜ 親にはぐれた子雀が

웃기지 말아요 어미를 잃은 참새새끼가

 

구레타오 시카루와 무리나 하나시요

ぐれたを叱るは 無理な話しよ

빗나갔다고 꾸중하는건 무리한 얘기에요

 

구치쟈 네에 미렌쟈네에

愚痴じゃねぇ 未練じゃねぇ

푸념이 아냐요 미련이 아냐요

 

오카미상 오레노 이우고토오 요쿠 기키나세에

おかみさん 俺の言うことを よく聞きなせぇ

아줌마 내가 하는말 잘 들어요

 

다즈네 다즈네타 하하오야니

尋ね 尋ねた母親に

찾고 찾아온 엄마한테

 

세가레토용데 모라에누 요우나

せがれと呼んで もらえぬような

아들이라고 못불리울 이런

 

곤나 야쿠쟈니 다레가시탄데요

こんなやくざに 誰がしたんでぇ

건달로 누가 만들었나요

 

 

 

(2)

세켄노우와사가 기니나루나라바

世間の?が きになるならば

세상의 소문이 신경쓰이면

 

곤나 야쿠쟈오 나제 운다

こんなやくざを なぜ生んだ

이런 건달을 왜 낳았어

 

츠레노우고쟌수 옷카아상

つれのうござんす おっ母さん

매정합니다 엄마요

 

츠키모 구모마데 츠키모 구모마데 모라이나키

月も雲間で 月も雲間で もらい泣き

달도 구름사이 달도 구름사이에서 덩달아 우네

 

 

 

단편(セリフ)

나니오 잇테양데에 나니가 이마사라

何を言ってやんでぇ 何が今更

뭘 짓거리는거야 뭐가 새삼스레

 

츄타로우다 나니가 세가레데에

忠太郞だ 何がせがれでぇ

쥬따로-야 뭐가 아들이야 ?

 

오레냐 옷카상와 이넹데에

俺にゃおっ母は、いねぇんでぇ

나에겐 엄마는 없는거야

 

옷카아상와 오레노 고코로노 소코니 이룬다

おっ母さんは、俺の心の底に居るんだ

엄마는 내가슴속에 있다고

 

우레토 시타노 마부타오 아와세랴 아와네에 무카시노

上と下との瞼を合わせりゃ 逢わねぇ昔の

위아래 눈꺼풀을 닫으면 만나지 않은 옛날의

 

야사시이 옷카상노 오모카게가 우칸데쿠라아

やさしい おっ母の面影が浮かんでくらぁ

다정스런 엄마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아이타쿠낫타라

逢いたくなったら

보고 싶어지면

 

아이타쿠낫타라 오랴아 마부타오 츠무룬다

逢いたくなったら 俺ァ瞼をつむるんだ

보고싶어지면 난 눈을 감는거야

 

 

 

(3)

아와 나캬 요캇타 나카즈니 숭다

逢わなきゃよかった 泣かずにすんだ

안 봤으면 좋았어 안울고도 됐어

 

고레가 우키요도 이우모노카

これが浮世と いうものか

이것이 뜬세상이라 말하는건가

 

미즈구마 요코쵸와 도우아카리

水熊橫丁は 遠燈り

미스구마 골목은 등불 멀어지고

 

시마노 합파니 시마노 합파니 유키가 지루

縞の合羽に 縞の合羽に 雪が散る

무늬 비옷에 무늬 비옷에 눈이 날리네

 

옷카아상

おっ母さん

엄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