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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ヶ崎人情 / 歌:淸水節子

무정애환 2012. 9. 5. 11:56

釜ヶ崎人情 / 歌:淸水節子

作詞:もず唱平 作曲:三山敏 編曲:松井タツオ。

一、
※ 立ちん坊人生 味なもの
날품팔이 인생 묘하고 재미있는 거야
通天閣さえ 立ちん坊さ
쓰텐카쿠마저 날품팔이꾼이지
だれに遠慮が いるじゃなし
누구에게도 꺼릴것이 없잖아
じんわり待って 出直そう
서서히 기다리며 다시 시작하자
ここは天国 ここは天国 釜ヶ崎
여기는 천국 여기는 천국 카마가사키
二、
身の上話に オチがつき
신세 타령에 마지막엔 익살부리며 끝내
ここまで落ちたと いうけれど
이지경까지 몰락했다고 말들하지만
根性はまる出し まる裸
근성은 그대로 벌거숭이
義理も人情も ドヤもある
의리도 인정도 간이 숙소도 있어
ここは天国 ここは天国 釜ヶ崎
여기는 천국 여기는 천국 카마가사키
三、
命があったら 死にはせぬ
목숨이 붙어있다면 죽지는 않지
あくせくせんでも のんびりと
악착같이 하지 않아도 한가로이
※ 七分五厘で 生きられる
죽지 않고 근근이 살아갈 수 있어
人はスラムと いうけれど
사람들은 빈민가라고 말들하지만
ここは天国 ここは天国 釜ヶ崎
여기는 천국 여기는 천국 카마가사키

 

※ 立ちん坊 = 옛날 고갯길 아래에서 기다리며 짐을 싣고오는 수레를
뒤에서 밀어주고 품삯(駄賃)을 받아 생활하던 노동자를 지칭하던
말이었으나, 차츰 이런일이 필요없게되는 세상이되면서, 이 노동자
들이 土木, 建築工事으로 옮겨와서 <하루벌어 하루사는> 날품팔이
(一日雇用 노동자)를 지칭하는 말이 됨

※ 七分五厘 = 온전한 삶을 10할이라 할때
그의 7할(七分)의 1/2(五厘)인3.5할 정도,
즉 죽지않고 근근이 겨우 살아 간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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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