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마당 ··············─♣ /♬엔카(여자)가수 번역가요방

神野美伽 - おんなの波止場 (온나노하토바=여자 혼자서 기다리는 부두)

무정애환 2012. 11. 10. 23:58

神野美伽   -   おんなの波止場

(온나노하토바=여자 혼자서 기다리는 부두)

 

 

 

おんなの波止場

(온나노하토바=여자 혼자서 기다리는 부두)

 

作詞:荒木とよひさ      作曲:市川昭介

 

(1)

카모메가 히쿠쿠 토부 유-히가 마도 소메루

鷗が 低く 飛ぶ 夕陽が 窓 染める

갈매기가 낮게 날고, 석양이 창을 물들여요

 

키테키가 토-쿠데 카제니 나쿠

汽笛が 遠くで 風に 泣く

고동소리가 멀리서 바람결에 흩어 지네요

 

이마와 아에나이 아노히토나노니

今は 逢えない あの人なのに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사람인데도

 

이츠카 카엣테 쿠루요-데

いつか 歸って 來るようで

언젠간 돌아올것 같아서

 

미렝고코로오 타치키레즈

未練ごころを 斷ち切れず

남은 미련을 끊지 못하고 있어요

 

아레카라 난넨 온나노하토바

あれから 何年 おんなの波止場

그때부터 몇년인가요. 여자 혼자서 기다리는 부두예요

 

 

 

(2)

우스베니 솟토 히쿠 토마리기 히오 이레루

薄紅 そっと 引く 止り木 燈(ひ)を 入れる

화장을 살짝 고치고 카운터 앞 의자에 불을 켜요

 

노렌오 카케루테 마타 오모이

暖簾(のれん)を 掛ける 手 また 重い

포렴을 치는 이손, 거듭 무겁군요

 

우소데 이이카라 타요리노히토츠

噓で いいから 便りのひとつ

거짓이라도 좋으니까. 소식 한번 주세요

 

소레데 한토시 이키라레루

それで 半年 生きられる

그것으로 반년은 살수 있지요

 

히토리봇치가 스키다요토

ひとりぼっちが 好きだよと

외톨이가 좋다고 하는 여자,

 

도코에모 이케나이 온나노하토바

何處へも 行けない おんなの波止場

어디에도 갈수 없어요. 여자 혼자서 기다리는 부두예요

 

 

 

(3)

코노미세 타타무 히가 키모노오 스테루 히가

この店 疊む 日が 着物を 捨てる 日が

이 가게를 문닫는 날이, 기모노를 평상복으로 갈아입는 날이

 

미나토에 무카에니 이케루 히가

港へ 迎えに 行ける 日が

항구에 당신을 맞이하러 갈수 있는 날이

 

나니모 이라나이 소노히가 키타라

何も いらない その日が 來たら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그날이 온다면요

 

나이테 이이데쇼 오모이키리

泣いて いいでしょ おもいきり

그때는 울어도 좋겠지요. 마음껏

 

우미노 무코-노 이노히토오

海の 向こうの あの人を

바다 저편에 있는 그 사람을

 

카에시테쿠다사이 온나노하토바

返して下さい おんなの波止場

돌려보내 주세요. 여자 혼자서 기다리는 부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