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영상 아름다운·고운시

상처

무정애환 2013. 1. 31. 23:32

 

상처 용욱/ 정 영식 까만 장막 속에 얼룩진 하얀 그리움 빗물이 되어 흐르며 눈물 밭에 고일 때 만질 수 없는 슬픈 그림자 잊어야 함을 알지만 비워야 함을 새기지만 차마 여미지 못하고 움켜쥔 미련 마음의 끝에서 등불 하나 찾기 위해 어둠을 잡고 일어나 멈칫거려 보지만. 거미줄처럼 얽힌 희로 애락 새겨놓은 돌이킬 수 없는 가슴에 남긴 흔적 치유하지 못한 우린 너무도 많은 사랑을 간직하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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