蜩 ~ひぐらし~ / 歌:多岐川舞子
作詞:仁井谷俊也 作曲:徳久広司 編曲:前田俊明。
一、 生命(いのち)を燃やす 季節は短い 생명을 불태우는 계절은 짧아 まして女の 綺麗な時期(とき)は 하물며 여자의 고운 때는 夏の夕暮れ 人恋しさに 여름 황혼녘 님 그리움에 焦がれ鳴きする 蜩(せみ)のようです 애타게 우는 매미와 같아요 ※言葉で愛を 語れたら… 말로 사랑을 얘기할 수 있다면… 手紙に愛を 綴れたら… ああ あなた 편지로 사랑을 쓸 수 있다면… 아아 당신 死んだら涙 流してくれますか 죽으면 눈물을 흘려 주시렵니까 冷たい躰(からだ) 抱きしめてくれますか※ 차가와진 이내 몸을 꼭 안아 주시렵니까 二、 こんなにあなた 愛しているのに 이토록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데도 運命(こい)の垣根が 越えられません 사랑(운명)의 울타리를 넘을 수 없어요 夏の終わりを 惜しんで鳴いて 여름의 끝남을 아쉬워하며 울어 愛が掠(かす)れた 蜩のようです 사랑이 목이 쉰 매미와 같아요 ふたりで夢を 探せたら… 둘이서 꿈을 찾을 수 있다면… こころに夢を 描けたら ああ あなた 마음에 꿈을 그릴 수 있다면 아아 당신 見つめることも 叶わぬ恋ですか 바라보는 것도 이룰 수 없는 사랑인가요 忘れることが 真実(ほんとう)の愛ですか 잊어버리는 것이 진실한 사랑인가요
(※くり返し)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