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참사 와우 아파트 붕괴(70년) 1970년 4월 8일에 일어났던 마포구 창천동의 와우아파트 붕괴사건 와우아파트 붕괴사건은 바로 서울특별시가 주관해서 지은 아파트의갑작스러운 붕괴였고, 33명의 사망자와 39명의 부상자를 낸 불상사였다. 당시 서울특별시장으로‘불도저’ 라는 별명을 지녔던 김현옥이 전시.. ♣~*즐거운 쉼터*~♣/그때그시절(향수에젖어) 2011.08.07
주요도시의 옛 모습 주요도시의 옛 모습 ▲ 1920년대 남대문통의 모습. ▲ 1935년 청량리역 앞의 모습. ▲ 1910년 용산역의 모습. ▲ 덕수궁 안에서 바라본 경성(현 서울) 그래도 제법 높은 건물이 많이 보인다. ▲ 남대문로와 종로가 만나는 1905년 무렵의 보신각 주변. 전차가 지나가고 있다. ▲ 현재의 을지로 입구에서 광교 .. ♣~*즐거운 쉼터*~♣/그때그시절(향수에젖어) 2011.08.06
희귀한 옛자료 모음191 유성기 해방 전후에 유행했던 SP축음기와 판이다. 손잡이로 태엽을 감고 바늘을 판 위에 올리면 바늘 위쪽에 있는 소리통이 울린다. 유성기판의 한면에는 대개 1곡 정도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당시 유성기를 소유했던 사람의 집에는 축음기 소리를 듣고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 ♣~*즐거운 쉼터*~♣/그때그시절(향수에젖어) 2011.08.05
잊혀져 가는 빨래터.. 잊혀져 가는 빨래터.. 사진:옮김.글:해병혼. 이사진을 보니 옛날어렸을적 아버지와 사뎅이 (지금의사당동) 개울로 물고기 잡으러 갔던 생각이 파노라마 처럼 스처지나가네요. 봄이면 겨울의 묵은빨래를 홋이불 겨울옷 모두모아서 어머니는 큰다라이에 담아서머리에 이고 갑니다 서울 흙석동 살았으니.. ♣~*즐거운 쉼터*~♣/그때그시절(향수에젖어) 2011.08.02
백청강 - 슬픈인연 멀어져가는 저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나를 또 만나서 사랑 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 ♣~*즐거운 쉼터*~♣/그때그시절(향수에젖어) 2011.08.01
옛날 힘들었던 시절 우리들의 위대한 어머니 옛날 힘들었던 시절 우리들의 위대한 어머니 하루 장사 꺼리를 떼러 새벽기차를 타신 우리들의 어머니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쯤이야... 남자들도 힘든 무연탄 운반일 조차 마다하지 않으신 어머니 새벽부터 저녘 늦게까지 하루종일 힘든 노동을 하시는 어머니! 당신의 몸보다도 더 큰 짐을.. ♣~*즐거운 쉼터*~♣/그때그시절(향수에젖어) 2011.07.29
다시는 보지 말아야할 빛바랜 사진들 다시는 보지 말아야할 빛바랜 사진들 우리 근대사에 6.25 이후, 참담했던 시절의 빛바랜 사진들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어려운 세대를 이끌어오신 아버지,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이 사진들은 알바니아 태생으로 1,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한국전쟁을 취.. ♣~*즐거운 쉼터*~♣/그때그시절(향수에젖어) 2011.07.29
그때 그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 덕 노 체 운동이념 대학4-H농촌연구회 농촌개몽운동에 열중하던 그때가 그립다 고향은 늘 그립기만 합니다. 이제는 잊혀져가고 변해만 가는 고향이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고향이 자리 잡고 있지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기에 고향은 추억과 함께합니다. 그때의 사진을 보면서 .. ♣~*즐거운 쉼터*~♣/그때그시절(향수에젖어) 201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