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쉼터*~♣/유머·엽기·황당 기타 466

야동도보고 눈탱이 밤탱이

심심한대 야동이나 한편 보고가요" "눈탱이 밤탱이" 아침에 일어나 남편이 말했다 "여보 미안해 어젯밤 술을 너무 마셔 늦게 들어온 데다가 이렇게 얼굴에 시퍼렇게 망가져 들어 왔으니" "괜 찮아요, 그 멍은 집에 들어온 후에 생긴거니까." "깨갱 (당했다)" 뭐든지 자랑하기 좋아하는 여자가 이웃집 여..

혼자 주무시기 쓸쓸하시죠?

혼자 주무시기 쓸쓸하시죠? 옛날 시골 외딴 집에 밤에 길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 자고 가기를 간청하자 아름다운 주인 여자가 나와 "실은 주인이 멀리 다니러 가서 나 혼자이기에"하고 꺼려하다가 나그네의 정상이 안되었던지. "이 근처에 달리 집도 없고 하니 할 수 없군요." 하고 허락하였다 나그네는 ..

천천히 읽어보시구 웃으면서 하루 시작하세요

여러분!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저처럼 키작고 못생긴 사람도 이렇게 하루를 아끼고 달콤하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말입니다.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 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