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치유의 음악앨범 Best 모음 - Karunesh 'Karunesh' [명상과 치유의 음악앨범]Best 모음 카루네쉬(영문표기,Karunesh)는 산스크리트어로서 동정(Sympathy), 연민(Compassion)을 뜻한다고 합니다. 독일의 어느 시골에서 다년간 도(?)를 닦으며 런칭한 '공생'의 컨셉이라고 하며 그러한 생각들을 음악으로 표현해내기 시작합니다. 01. The Conversation 02. Way Of The Wi.. ♣。감성 음악산책 ···♣/ ♬명상·글 음악♬ 2011.05.07
영혼의 피리 명상음악ㅡ영혼의 피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 ♣。감성 음악산책 ···♣/ ♬명상·글 음악♬ 2011.05.06
타버린 사랑/ 불교 음악 님 아침바다 갈매기는 희망을 찾아 지평선 저 너머로 님을 찾아 가는듯 날갯짓 열심히 하며 가고 있구나. 그리도 님! 그리워 찾아 가려거든 나에게도 연락주어 같이 가련만.,,, 우리 둘 손잡고 찾아가면 너의 님 나의 님 쉬이 찾아 반겨줄텐데,.. 어이 넌 소식도 없이 너혼자만 저토록 님을 찾아 가고 있.. ♣。감성 음악산책 ···♣/ ♬명상·글 음악♬ 2011.05.06
꽃 진후 작은새 우네 너에게 띄우는 글 - 이해인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할 너와 .. ♣。감성 음악산책 ···♣/ ♬명상·글 음악♬ 2011.05.04
세월과 인생 / 법정 세월과 인생 / 법정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 ♣。감성 음악산책 ···♣/ ♬명상·글 음악♬ 2011.05.04
아침명상 명상음악 아침명상 인연을 소홀히 하지 말라 인연을 소홀히 하면 내생에 악연이 되어 다시 만난다. 오다가다 옷깃만 스쳐도 삼백생의 인연이요, 같은 좌석에 앉아 대화를 하면 오백생의 인연이요, 같은 솥의 밥을 먹으면 칠백생의 인연이요, 같을 피를 나누면 구백생의 인연이요, 부부로 만나는 것은 .. ♣。감성 음악산책 ···♣/ ♬명상·글 음악♬ 2011.05.02
그리움 그리움... 너무나 보고싶은 그대이기에 마음 한켠 이상하리만치 그리움이 가득하다. 외로움이 그리움이던가.. 사랑이 그리움이던가.. 그런 그리움이 싫어 이곳 저곳 걸레로 훔쳐 내듯이 아무리 닦아내도 아무리 닦아내도 끝없이 묻어나오고 이곳 저곳에서 베어 나오고 만다. 눈 처럼 쌓여가는 그런 그.. ♣。감성 음악산책 ···♣/ ♬명상·글 음악♬ 2011.05.01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조용히 꺼낼 수 .. ♣。감성 음악산책 ···♣/ ♬명상·글 음악♬ 2011.05.01
슬픈목가 [명상음악] 슬픈목가 ♧꼭 나였으면 좋겠소♧ 생각만 해도 명치 끝이 아파 와서 숨 쉴 수 없을 정도로 그리운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소 길을 걷다가 닮은 목소리에 문득 뒤돌아섰을 때 그곳에 있는 이가 너였으면 하는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소 외로울 때 가끔 생각나는 사람보다는 펄펄 끓어 오른.. ♣。감성 음악산책 ···♣/ ♬명상·글 음악♬ 2011.05.01
산사의 빗소리 / 유성순 산사의 빗소리 유 성 순 녹음이 짙게 물든 산사 딸랑이는 풍경소리 주룩주룩 내리는 빗소리 파르르 떨어대는 나뭇잎 부처님의 지혜로운 경전 속에 무명에 찌든 삶을 씻으라는 가얏고 리듬으로 귓전에 들려오네. 인적 없는 대웅전 외로이 촛불 밝혀 나를 낮추고 들리는 빗소리에 내 마음 달래보네 어느.. ♣。감성 음악산책 ···♣/ ♬명상·글 음악♬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