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음악산책 ···♣/ ♬명상·글 음악♬ 919

신비의 명상음악....Karunesh의 앨범 "Zen Breakfast"|

이름없는 달 내 품에 안긴 달이 혼자서 빛나는 깊은 밤 영혼을 뒤흔들며 그림자로 걸어오는 마음 너는 내 꿈 어디쯤일까 너를 맞아 문 잠그고 한 번 만을 좋아 할 수밖에 없는 숲의 꿈을 꾸면 너는 무성하여 숲이 되고 어딘지 모를 밀림이 되고 아, 나는 밤새워 너의 곁에 남는 이름 없는 하나의 달그림..

타버린 사랑/ 불교 음악

님 아침바다 갈매기는 희망을 찾아 지평선 저 너머로 님을 찾아 가는듯 날갯짓 열심히 하며 가고 있구나. 그리도 님! 그리워 찾아 가려거든 나에게도 연락주어 같이 가련만.,,, 우리 둘 손잡고 찾아가면 너의 님 나의 님 쉬이 찾아 반겨줄텐데,.. 어이 넌 소식도 없이 너혼자만 저토록 님을 찾아 가고 있..

산사의 음악 ( 마 음 ) 부처님 오신 날 ..........

사랑이었을까? 아픔이었을까? 인연이었을까? 우연이었을까? 그렇게도 많은 업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기까지 나는 나의 자리에서 너무 깊이 서성거렸나 보다. 생의 본질을 잊고 때로는 아파하면서 매달리는 푸른 구름까지도 바람결에 걸어 두었다. 흐린 세월 속에서 옳고 그름을 분별하던 어리석음이 ..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후광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후광 글 / 赤 壁 정행호 밤과 낮을 선도하는 일월성신(日 月 星 辰), 찬란한 광채로다! 대자대비(大 慈 大 悲)하신 불보살(佛 菩薩)님 후광이 온누리 중생을 대 본원(大 本 願 )의 염원으로 가호하시는 생명의 빛이요, 희망의 빛, 팔 고(八苦)의 괴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 심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