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음악산책 ···♣/♬개인 남자가수 가요음악♬ 999

비망록 / 임희종

비망록 작사.곡 임희종 바람처럼 구름처럼 한세상 그리 살으리라 했는데 도도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살으리라 했는데 산에 오르면 내 뜻대로 살으리라 그러리라 하지만 세상속에 나의 모습은 실패한 이방인의 모습이구나 ""무엇을 더 버려야 서는 걸까? 그 조차 날위한 욕심 아니던가.. 꼴같지 않은 나..

~아범아.내아들아~

~가슴아픈 사연을....능인스님의 노래로 한번 들어보세요 ~~그래도 우리 아들은 잘있는지! 그저.아들 생각에 심취한 할머니 모습~~ 아범아 내 아들아 아범아 내 아들아 노래. 능인스님 1.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 다~오 밥 굶어도 나는 좋고 헐 벗어도 나는 좋단다 너의 얼굴 바라보면 밥 먹은듯 ..

녹슬은 guitar - 미련

어떤 추억 몇일전 꿈을 꾸었다. 끝없는 벌판에 보리를 베어 눕혀 놓았는데 보릿대에서 윤기가 반들거리는 것이었다. 추수하는 꿈인데...한국 같았으면 로또라도 사놓는 것인데.. 내가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다닐때 우리는 빈 도시락을 책보 옆구리에 달고 다녔다.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강냉이 죽을 배..

험한 세상에 너의 다리가되어....

험한 세상에 너의 다리가 되어 ㅡ 김종환 시간이 너무 빠르다. 할일이 너무 많은데. 앉아서 생각할 시간도 없이 세상은 날 몰아 붙인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어떻게 널 만났을까. 열심히 살아도 힘든 세상에 너하나만 건진것같다. 죽어도 죽어도 죽어도 나는 널 위해 다리가 될께 살아도 살아도 살아도 ..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 최성수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그리움에 지친 내 마음을 그리운 당신 손목 잡고서 걷고싶은데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두 팔 벌려 안고 싶은 마음을 이슬비에젖은 마음달래며 눈물짓는데 왜 나를 모르시나 왜 내마음 모르시나 입다문 하늘아 내 마음 전하렴 답답한 바람아 내 말 전하렴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

술과 인생 그리고 사랑

술과 인생 그리고 사랑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 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 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마음대..

꽃바람 불면 - 김장수

♪ 꽃바람 불면 - 김장수 꽃바람 불면 그대 만날거예요 덧없는 약속이지만 아무도 모르게 저 별을 보면서 사랑을 약속한 님아 멀리 있어서 그리워 살수가 없어 견딜 수 없이 네가 보고 싶을 땐 바람에 날리는 하얀꽃잎을 보면 닿을듯한 거리에 내가 있잖아 우우우~ 꽃바람 불면 그대 만날거예요 덧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