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い出迷子 / 趙容弼
作詞:荒木とよひさ 作曲:三木たかし 編曲:薗広昭。
一、
愛に溺れて あなたに疲れ
사랑에 약해지고 당신에게 지쳐서
生きることにも ため息ついて
사는 것에도 한숨을 쉬네
ひとり口紅 ふきとるだけの
외로이 립스틱을 지우는 것뿐
生き方だけなら 淋しい
사는 방식만이라면 쓸쓸해
こんな夜には 少しお酒で
이런 밤에는 약간의 술로
泪の相手 しましょう
눈물의 상대를 할까요
そしてぬけがらパジャマ あなたのかわりに
그리고 당신 대신으로 빈 껍질 잠옷을
時はあしたを連れてくるけど
시간은 내일을 데려오지만
過去のどこかで迷子になってる
과거의 어딘가에 미아가 되었어
二、
夢のつづきを 誰かに見ても
꿈의 계속을 다른 누군가과 같이해도
若くないから あしたが恐い
젊지 않음에 내일이 두려워
綺麗ごとなら 愛するだけで
좋은거라면 사랑만 하면 되지만
本当は何んにも いらない
정말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
だから鏡に映るわたしに
그렇기에 거울에 비치는 나에게
想いでばなし しましょう
추억의 이야기를 나누어요
そして枕を抱いて あなたのかわりに
그리고 베개를 그대 대신으로 껴안아요
時はあなたの移り香だけを
시간은 그대의 체취만을
今もこの部屋残しているから
지금도 여기에 남아 있으니까
こんな夜には 少しお酒で
이런 밤에는 약간의 술로
泪の相手 しましょう
눈물의 상대를 할까요
そしてぬけがらパジャマ あなたのかわりに
그리고 당신 대신으로 빈 껍질 잠옷을
時はあしたを連れてくるけど
시간은 내일을 데려오지만
過去のどこかで迷子になってる
과거의 어딘가에 미아가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