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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沼謙治 - 雪の川 (유키노카와=눈 덮인 강)

무정애환 2012. 9. 28. 04:12

新沼謙治 - 雪の川 (유키노카와=눈 덮인 강)

 

 

 

雪の川

(유키노카와=눈 덮인 강)

 

作詞 : 幸田りえ   作曲 : 幸齊たけし

 

(1)

후유니 온나가 히토리데 이타라

冬に 女が ひとりで いたら

겨울에 여자가 혼자 있으면

 

무네니모 유키가 후루토 이우

胸にも 雪が 降ると 言う

가슴에도 눈이 내린다고 하지

 

쓰메타쿠 후루에루 소노 카타오

冷たく 震える その 肩を

추위에 떨고있는 그 어깨를

 

코노 테노 나카데 아타타 메루

この 手の 中で あたためる

이 품속에 안아서 녹여 줘야지

 

사비시 사토 세쓰나 사가 히토쓰니 낫테

淋しさと 切なさが ひとつに なって

외로움과 애절함이 하나가 되어

 

토케테 낭아레루 유키노 카와

溶けて 流れる 雪の川

녹아서 흘러가는 눈 덮인 강

 

 

 

(2)

히토리 노무사케 오마에가 우카부

ひとり 呑む酒 おまえが 浮かぶ

혼자서 술을 마시면 당신이 눈에 떠올라

 

카제니 후카레루 나와노렌

風に 吹かれる 繩暖簾

바람에 휩쓸리는 나와노렌

 

오토코노 고코로와 요와이 카라

男の 心は 弱いから

남자의 마음 이란 여려 터저서

 

욧테 후카자케 스루 타비니

醉って 深酒 するたびに

취해서 과음을 할때마다

 

사비시사토 세쓰나사가 후부키니 낫테

淋しさと 切なさが 吹雪に なって

외로움과 애절함이 눈보라가 되어

 

코오리쓰이테루 유키노 카와

凍りついてる 雪の川

얼어 붙어 있는 눈 덮인 강

 

 

 

(3)

하나레 바나레데 미테이타 쓰키모

離れ 離れで 見ていた 月も

뿔뿔이 헤어져서 바라보던 달도

 

쿄오와 호호에무 오보로 쓰키

今日は 微笑む 朧月

오늘은 미소짓는 으스름 달

 

후타리테 이타나라 소레다 케데

ふたりで いたなら それだけで

둘이서 함께 있다면 그것만 으로도

 

시아와 세나노토 스가리 쓰쿠

幸せなのと すがりつく

행복 하다 면서 매달리는

 

사비시 사토 세쓰나 사가 나미다니 낫테

淋しさと 切なさが 淚に なって

외로움과 애절함이 눈물이 되어

 

하루니 낭아레루 유키노 카와

春に 流れる 雪の川

봄을 향해 흘러가는 눈 덮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