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라는 이름이 있기에

 

"당신이라는 이름이 이기에"

 

바쁘게 살아가는 삶 속에

문득 당신이라는 이름이 생각 납니다.

 

한때는 당신의 사랑으로 피어나기위해

나름대로 향기를 발했던 아름다워던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도 당신이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영원히 당신을 흘러 보낼 수 없는 사람이기에

내곁의 소중한 한 사람으로 그렇게 쉼없이

날개 짖하며 작은 가슴을 가득 채워 주셨던 지난날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내 가슴은 온통 당신 향한 마음이였고

앞으로도 당신을 사랑할 사람입니다.

 

언제 까지나 이젠 외면 할 수도 없는 당신의 사랑이

어느새 가슴 한구석 넉넉한 마음의 친구처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라고 있습니다.

 

나 당신을 잊지 않을 것이며 사랑하고 싶을 때 기대어

마음 쉬고 싶을때 잠시 지친 삶 쉬어 갈 수 있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고 싶습니다.

 

비어 가는 내 마음에 당신이라는 이름이 있기에

언제나 나 언제나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