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떠가는 배 그리움에 떠가는 배 ** 초록 별지기 ** 둥실둥실 그리움 타고 떠나는 배 길고 먼 그리움에 뱃길을 저어서 간다 10월 단풍 가득히 싣고 노 젓는 사공아~ 그리움에 물결이 사나워 돛마저 찢겼구나 그리움의 강물에 춤추는 너울이 떠나는 뱃길을 막고 있네 단풍 흔날려 갈바람 멈추거든 출렁이.. ♣。문학 삶의향기 ·····♣/영상 아름다운·고운시 2013.10.22
지쳐버린 기다림 / 김정래 지쳐버린 기다림 / 김정래 사랑하는 사람 기다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너무나 긴 기다림이라 지쳐 버릴 것만 같습니다 인내의 시간이 흐르고 나면 언젠가는 당신 만나겠지만 그때가 언제쯤일지 정해 놓은 날짜가 아니니 무작정 기다린다는 것이 내 가슴을 송곳으.. ♣。문학 삶의향기 ·····♣/시인 김정래님 글 2013.10.19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 이해인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 ! (이해인)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 ♣。문학 삶의향기 ·····♣/영상 아름다운·고운시 2013.10.19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藝香 도지현 소슬한 바람 거칠게 불어 바람소리에 마음까지 스산해 지고 밤 별빛 눈물 흘리는 밤 흐린 기억 속의 아련한 그리움 몹시도 그리운 사람 불현듯 생각나 그 사람 보고픔에 불면으로 몸서리 치는 밤 비 젖어 질척이는 그 길을 밤바람 맞으며 끝 없.. ♣。문학 삶의향기 ·····♣/영상 아름다운·고운시 2013.10.19
정녕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면 정녕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면 / 영주 그대 입으로 정녕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면 아파하지 마라. 사랑함으로 그대가 아픔을 느낀다면 그것은 사랑인 척할 뿐 사랑이 아니다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젖달라. 조르는 사랑해달라 투정부리는 아이 같은 이기심일 뿐이다 그대가 지금 사랑함으로 .. ♣。문학 삶의향기 ·····♣/영상 아름다운·고운시 2013.10.19
아름다운 가을 외로움을 그대와 함께~~~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문학 삶의향기 ·····♣/영상 아름다운·고운시 201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