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속에 삶' '술 한잔 속에 삶'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즐거운 쉼터*~♣/유머·엽기·황당 기타 2011.02.25
유머 모음 [-노숙자-] 노숙자가 늘 그렇듯 공원벤치 옆 모서리로 누웠다. 지퍼가 열린 바지에서 그의 심벌이 삐죽이 나왔다. 그는 넋두리 하듯 말한다. "내가 가출을 하듯이 너도 가출을 하려느냐?" 축 늘어진 심벌을 보고 다시 한마디 한다. "너도 종일 굶었느냐? 그래서 늘어졌느냐?" 잠시후 공원 화장실로 가서 .. ♣~*즐거운 쉼터*~♣/유머·엽기·황당 기타 2011.02.24
[스크랩] "스님과 신혼부부" "스님과 신혼부부" // 옛날옛적에 김삿갓이 먼길을 가고 있는데 앞에 큰산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삿갓이 마을아래에서 잘까 산을 넘을까 망설이는데 한 스님이 그산으로 올라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님과 동행해 산을 넘기로 하였습니다. 예상대로 날은 어두워져 한치앞도 구분하기가 힘.. ♣~*즐거운 쉼터*~♣/유머·엽기·황당 기타 2011.02.20
남편의 저녁상 + 남편의 저녁상 새로 결혼한 부부가 있었다. 결혼하고 첫날 남편이 회사에 갔다. 신부는 저녁식사를 차려놓고 기다리다가 남편이집에 들어오자. 반갑게 맞으며 말했다. "여보! 저녁드세요...??" 그르자 남편은 식탁은 보지도 않은체 신부를 보며 말했다. "아냐.난 당신이면 돼.^&&"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 ♣~*즐거운 쉼터*~♣/유머·엽기·황당 기타 2011.02.20
거시기 수당 퇴직한 노신사가 사회보장 수당을 신청하려고 사회보장 사무소를 찾았다 카운터에 앉아있던 여직원이 그의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했다 바지 주머니를 더듬던 신사는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을 깨달았다. 그는 여직원에게 미안하지만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집.. ♣~*즐거운 쉼터*~♣/유머·엽기·황당 기타 2011.02.19
>안돼~~가리지마~~~~ .bbs_contents P { MARGIN: 0px}#uploader_replyWrite-10634 { VISIBILITY: hidden} ♣~*즐거운 쉼터*~♣/유머·엽기·황당 기타 2011.02.19
불쌍한 국민들.... 일제의 개가 되어 일본에 충성한 일제장교로 조국을 돌보지 아니한 또한 빨갱이로 있다가 변절하여 살아남고 후에 쿠테타로 정권을 장악한 세계사에 대한민국의 치욕이었으며, 없는 빨갱이 만들어 내어 공포를 조성하여 독재통치했으며 지금도 일제독재세력들이 기득권을 누리는 개같은 사회를 만.. ♣~*즐거운 쉼터*~♣/유머·엽기·황당 기타 2011.02.19
퇴직한 경찰관이.. 퇴직한 경찰관이 차를 몰고 무인 감시 카메라가 있는 지역을 지나 가는데, 느린 속도로 달렸음에도 카메라가 반짝이며 사진이 찍히는 것이었다. 이상 하다고 생각되어 차를 돌려 다시 그길을 지나가니 또 카메라가 반짝였다. 그는 뭔가 고장이 났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지나갔고 카메라는 또 찍혔다.. ♣~*즐거운 쉼터*~♣/유머·엽기·황당 기타 201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