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에서.. - 삶의 길에서 - 성실하고 좋은 삶을 엮어가며 살고 싶지만 세상은 때론 우리의 생각과 정 반대로 갈 때가 많다 그것은 자연의 순리라고도 할 수도 있지만 당신을 실험하는 세상의 가르침으로 좋게 받아드려라 그 가르침에서 이겨내야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다 마음은 미래에 있고 삶..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3.06.13
그리움이 술이라면.. 그리움이 술이라면.. 한잔의 술처럼 마실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한잔의 술을 마셔 달래질 그리움이라면 밤새도록 취해도 좋겠다.. 취하지 않고는 이밤도 보낼 수가 없을만큼 그대가 보고 싶다.. 힘든 내 삶에 비틀거리고 그대 그리움에 비틀거릴바엔 밤새도록 술이라도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3.06.13
너에게 띄우는 글 너에게 띄우는 글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할 너..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3.06.13
중년의 사랑은... 중년의 사랑은 .. 김인숙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어디라도 선뜻 따라 나서지 못하는 사랑입니다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을 가슴에 품은 채 여기저기 그저 눈치만 살피는 중년의 사랑입니다 사랑하지만, 사랑을 위해 목숨까지 버릴 수 있다는 말을 자신 있게 하지 못하는 중년의 사랑입니..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3.06.10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올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내 주머니..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3.06.07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부부가 치매에 걸려서 동반자살을 했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지금 내 나이보다 30여년을 더 사시면서 얼마나 힘들고 고달펐겠는가 싶더군요. 저는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하루하루 사는 기대를 가졌었답니다... 차마 제 주위에 아는 사..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3.06.01
"삶의 가시" "삶의 가시" 가시는 꽃과 나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세상에, 또는 스스로에게 수없이 찔리면서 사람은 누구나 제 속에 자라나는 가시를 발견하게 된다. 한번 심어지고 나면 쉽게 뽑아낼 수 없는 탱자나무 같은 것이 마음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뽑아내려고 몸부림칠수록 가시는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3.05.31
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3.05.31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보다 더 높고 깊은 사랑으로 당신 얼굴에 늘 미소가 머물도록 하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걸어온 발길에 아픔과 슬픔의 흔적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두 손 마주잡고 걸어가는 길..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3.05.31
가슴에 담은 그대 터질듯 스치는 향기를 가슴에 담을 수만 있다면 그대를 잠시 내 안에 잡아두고 싶었습니다 그대 가슴을 놀빛처럼 붉게 물들일 수만 있다면 그대를 잠시 내 강물 속에 담아두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못 견디게 그리울 때 잠시만 잠시만 꿈 속처럼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잠깐 머물다 .. ♣。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