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1776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어느날 살며시 한곁에 허허로운바람 심연에 피워올라 재울 수 없어 분위기 있는 아늑한 창가에앉아 이런 저런 얘기나누며 마음속에 거미줄로 얽어놓은 풀리지 않는 엉킴도 마주보고 토해내며 한잔술에 한겹을 또 한잔술에 한겹씩 풀어 마음을 비우며 얘기꽃 피울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운 모습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시장 통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를 소개합니다...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둑후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비는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기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서둘..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

갈기 갈기 찌저 죽일놈들 하늘이 무섭지 않으냐//

탈북한 13세 소년의 수기 북한식 표현이 많아 다소 수정을 했습니다. 남조선 분들에게 드림니다. 북조선에서 도망쳐서 여기 지금 중국에서 이글을 씀니다 저의 고향은 평양입니다. 아버지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정치학부 선생이였고, 어머니는 김형직사범대학에서 외국어학부 선생이였습니다.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