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삶의향기 ·····♣/감동·좋은글 1776

사랑합니다 .... 내 어머니, 아버지 !!! "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새벽에 일찍..

친구같은 연인으로 영혼까지...

친구 같은 연인으로 영혼까지 우리 웅크리고 같이 앉아도 한없이 같이 있고 싶어서 다리가 저리고 오금이 와도 난 네가 좋아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옆모습에도 앞모습에도 어떤 모습에도 내게는 너만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의 소녀 천사 같은 내 소꿉친구 같은 사람 백년을 살아도 천년을 살아..

* 세월은 지는 노울처럼 붉기만 하다 *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과거는 언제나 외길 현재는 지체없는 선택이란 굴레일 뿐 내일은 언제나 양갈래 길일 뿐... 애태우며 사랑했던 날들도 되돌아보면 그저 이러한 추억일 뿐 눈물로 헤어지던 날 들도 작은 미소로 남는 것... 작은것에 기쁨을 느끼..

탈북여성 인신매매/눈물의 기자회견

여성들이 더이상 짐승처럼 팔려 다니지 않게 되길 소원합니다.” 탈북여성 2명이 29일 워싱턴 DC 내셔널프레스센터에서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가 주최한 북한여성 인신매매 인권보고서 기자회견장에서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 겪었던 형언하기 어려운 참혹한 고통을 ..